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트맨과 와스프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ant-man-and-the-wasp, critic=70, user=7.1)]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ant_man_and_the_wasp, tomato=87, popcorn=80)] [include(틀:평가/IMDb, code=tt5095030, user=7.0)]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ant-man-and-the-wasp, user=3.1)]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26391, presse=3.4, spectateurs=3.7)]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935940, user=6.889)]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64079, user=3.92)]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28903, user=7.3)]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26636712, user=7.3)]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MgNAJ, user=3.6)]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64243, light=87.08)]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44330, expert=6.13, audience=8.85, user=8.62)]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10746, expert=6.3, user=7.4)] [include(틀:평가/CGV, code=80600, egg=97)]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A-)] > '''앤트맨 시리즈는 마블이 사용하는 쉼표.''' > - [[이동진]] (★★★) > '''악당은 시원찮지만 꽤 웃긴다''' > - [[박평식]] ([[씨네21]]) (★★★) > '''사이즈를 키웠더니 갈등이 줄었어요''' > - [[김현수]] ([[씨네21]]) (★★★) 전작의 밝은 분위기와 유머 코드를 잘 이어받았으며,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선정적인 장면 또한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다. 또한 수많은 마블 영화 중 여성 히어로 이름을 제목에 단 첫번째 영화인 만큼 와스프가 독자적인 히어로로서 멋지게 활약하고, 앤트맨과 와스프가 히어로와 사이드킥이 아닌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는 파트너임을 잘 보여주었다. 전편의 개그 코드들은 강화되면서도 관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조금씩 연출을 바꾸어 놓았다. 전작처럼 루이스의 설명충 개그가 두드러지는데, 전편에서 3번 가까이 나온 개그를 다시 반복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진실의 약' 연출과 부도난 사장에게 빡친 직원들의 추임새를 더해서 한 번으로 줄여 짧고 굵게 나왔다. 1편과 정반대가 되는 연출 등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도 선사했다. 1편에서 행크가 경찰서에 갇힌 스콧에게 개미들을 통해서 슈트를 보내는 장면이 2편에서는 반대로 스콧이 붙잡힌 행크와 호프에게 슈트와 변장도구 등을 보내는 것으로 바뀌었고, 1편에서는 팩스턴이 자신의 집에서 스콧을 문전박대했지만, 2편에서는 스콧의 집에서 팩스턴이 꼭 끌어안아주는 등 소소하면서도 재미있는 장면이 있다. 그러나 [[앤트맨(영화)|전작]]에 비해서는 아쉽다는 의견도 꽤 많은 편으로, 우선 영화가 스토리의 긴장감이나 '''[[슈퍼히어로물|히어로물]]로써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점이 가장 큰 비판으로 작용한다. 등장인물들이 더 늘어나고 무대도 넓어지면서 행크핌 부녀와 스콧 랭의 이야기, 여기에 끼어드는 고스트와 골리앗, 스콧랭을 감시하는 FBI, 행크핌의 양자역학 기술을 노리는 범죄조직 등 이야기가 4가지로 전작보다 더 많아졌는데, 이걸 풀어주는 방식이 다소 가볍고 산만하다는 것이다. 액션신 같은 경우도 전반적으로는 무난한 편에 속하지만, 전작에 등장한 앤트맨 & 옐로우 자켓과의 케이스 내부에서 벌어지는 전투나 [[토마스 기차]]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후반부 가정집 전투 같은 아기자기하고 다채로운 액션에 비해서 앤트맨과 와스프는 딱히 인상적이거나 그다지 기억에 남는 전투가 많다고 보기 힘들다. 시빌 워에서 거대화 능력을 선보인 이후인 만큼 본작에서도 소형화보다 거대화의 비중이 늘었는데, 소형화와 달리 그다지 다채로운 연출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는 평이다. 또한 제목이 '앤트'맨인데도 개미의 사용이나 분량이 적게 나오는 것도 아쉬운 부분. 빌런인 [[고스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고스트]]에 대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었음에도 실패했다는 의견이 많다. 가족의 죽음과 불치병에 걸려 고통받는 삶을 충분히 보여줬음에도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하기 힘들었단 의견이 꽤 많다. 특히 바로 전작과 전전작의 빌런이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와 [[에릭 킬몽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킬몽거]]라는 역대급으로 좋은 평을 받은 빌런이고, [[데드풀 2|옆동네]]의 [[파이어피스트(엑스맨 유니버스)|파이어피스트]] 역시 비슷하게 힘든 상황의 안타고니스트란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단 점에서 더더욱 비교된다. 물론 거창한 계획을 가진 다른 빌런들과 다르게 고스트의 목적은 그저 자기 목숨을 구하고 싶었던 것 뿐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하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빌런으로써의 무게감은 떨어지는 편이다. 작품 자체가 인피니티 워처럼 절대악 빌런에 대항하는 구조가 아닌, 주인공들과 악당들 사이에서 삼파전이 벌어지는 구도에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1회성 빌런으로 소모되지 않고 살아남아 히어로들과 동료까지 되는 신선한 결말을 호평하는 관객도 있다. 다음 영화에서 출연할 여지도 보여주었기 때문에 네뷸라처럼 히어로 진영의 뉴 페이스로 영입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1편에서 행크-호프/스콧-캐시로 드러난 가족애라는 주제가 재닛 밴 다인과 고스트를 통해 더 강화되는 과정에서 두 캐릭터 모두 확실한 캐릭터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단편적 캐릭터로 소모되었다는 아쉬움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